아이돌 할때는 남팬 많았는데 요즘 배우로 여팬들만 있으니까 (무인 오프가면 ㄹㅇ 여자만 있음) 서운했나? 아니고서야 어떻게 자기 팬들 보는 유튜브에서 저런 사람을 부르고 오빠오빠 가볍게 굴고 설렌다는 소리를 하지? 진행욕심 토크쇼 욕심 있는 거 같지도 않고 대답해도 맥커터 수준으로 나와서 더 어이없음. 그런 대화도 제대로 못 할거면 왜한건데? 드라마로 팬들 더 많이 붙고 영화도 잘됐고 차기작도 그렇게 좋아하던 김종관 감독님 영화 들어가길래 진짜 난 배우로 한선화를 믿었었어. 근데 이렇게 뒤통수를 치나? 작년에 개봉한 영화로 벡델데이 선정되고 방구석1열 나와서 토크 할때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한거야? 무슨 녹화가 먼저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동일인물 맞아?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그리고 드라마 블루레이 때문에 팬들이 며칠전에 소취북도 만들어서 보냈는데 읽은 건 맞아? 아는데 블루레이 선입금 후에 한달을 끌다가 확정나는 날에 저런 영상을 올린거야? 모른다고 하지마 영상에 키이스트 관계자도 있는거 봤어... 나만 이러는 것도 아니고 소소하게 모여있던 팬들 다 저 영상 올라오자마자 물음표나 욕설 남기고 잠수타고 사라진 거 보면 다 이런 마음이겠지.. 연애설 터지거나 결혼하거나 음주운전을 해도 이런 마음은 아닐 거 같아. 팬기만으로까지 느껴져... 더 진짜 속상한 건 면전 성희롱 당하고도 그게 성희롱인줄도 모르고 웃는다는거야. 화끈하다느니 술가져오라느니.. 성접대건으로 경찰 조사도 받은 사람이 그런 말을 하는데 아무렇지도 않니 선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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