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데뷔 4주년 기념 팝업스토어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고스트나인(이신, 손준형, 이강성, 최준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은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중구에 위치한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지하 1층 에버라인 스토어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고나기획'이라는 콘셉트로 회사원이 된 고스트나인 멤버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다양한 MD 전시 및 판매가 이뤄지며, 특별한 포토존과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및 팬들을 위한 스페셜 기프트도 준비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스트나인은 팝업스토어 개최 소식을 알리며 회사원으로 변신한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고스트나인은 넥타이와 슈트를 착용해 업무에 몰두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주는 등 무대에서 볼 수 없는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020년 9월 데뷔한 고스트나인은 매 앨범마다 뚜렷한 콘셉트 변화를 선보이며 '열일돌', '개척돌', '첫사랑 소환돌', '지휘돌' 등 다양한 수식어를 보유한 그룹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변신을 거듭하는 도전 정신과 콘셉트 소화력으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증명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첫 번째 싱글 '째깍째깍 (Awesome day)'을 발매하며 팬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고, 'I.CON: FANNSTAR CONCERT(아이콘: 팬앤스타 콘서트)'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격해 'K팝 아이콘'의 존재감을 발산했다.
고스트나인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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