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종합] "뉴진스 계속 보고 싶어"…소녀시대 수영, 뉴진스 팬심 뿜뿜 드러내

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그룹 뉴진스를 향한 애정을 나타냈다.

11일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는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소녀시대의 눈물 / 밥사효 EP.11 소녀시대 수영 2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효연은 수영에게 "요즘 눈여겨보는, 아니면 '이 친구 좀 괜찮다' 하는 후배 있었냐"고 물었다. 수영은 "그냥 순수하게 너무 좋아하는 후배는 있다. 뉴진스가 너무 좋다"고 답했다. 효연 역시 "좋지"라며 공감했다.

수영은 "뉴진스는 그냥 귀여운 걸 떠나서 너무 잘한다. 너무 잘해서 계속 보고 있고 싶고, 직캠 다 찾아본다"고 덧붙였다. 효연은 "느는 게 보인다. 그럼 내가 프로듀싱한 것도 아닌데 너무 뿌듯하다"이라고 말했다.

수영은 특히 막내 혜인을 향해 남다른 팬심을 내비쳤다. 수영은 "내가 낳을걸. 진짜 혜인이 내가 낳을걸. 이런 생각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효연은 "역시 같이 키 큰 친구를 더 예뻐한다"고 말해 다시 한번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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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는 진짜 싫어하면 편견 생김 그정도로 밉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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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감사드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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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사하다. 어제 라이브때 혜인이 모습보니 애가 단단하구나 느껴졌음..! 다른 친구들도 마찬가지고! 응원한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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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소시는 민희진이랑 일많이해서 희진언니일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응원해주니 마음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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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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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러다 딸이 5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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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이 뿜뿜 보인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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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뉴진스 다른 아이돌 좋아하는거랑은 다른 마음임 그냥 순수하게 응원하고 싶은 그룹 처음이야 오래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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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멤버들 뉴진스 되게 좋아해ㅋㅋㅋ 그럴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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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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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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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언니들 좋아해요ㅜㅜ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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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 위치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이 해 주는 말 한 마디들이 다 소중하고 중요할 때인 듯... 뉴진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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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도 뉴진스도 오래 보고 싶어 더 더 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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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뉴진스는 연예인 팬들도 많은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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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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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내가 낳을걸 너무 긔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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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뉴진스 내 동생 삼고싶어 너무 예쁘고 귀여워 사랑스러워...너무 호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