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보이그룹 휘브(WHIB)가 세 번째 싱글 앨범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오늘(12일)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는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Rush of Joy’(러시 오브 조이)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앞서 휘브는 지난 2일 컴백 소식과 함께 단체 사진을 공개, 사진 속 휘브가 입은 티셔츠에 적힌 문구 ‘Rush of Joy’의 의미에 대해 궁금증을 유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그리고 오늘 휘브는 ‘Rush of Joy’가 세 번째 싱글 앨범의 앨범명임을 밝히며 새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스케줄에 따르면 휘브는 오늘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한껏 달군 후, 오는 30일 앨범 발매와 동시에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특히, 휘브는 ‘ONE BY WHIB’(원 바이 휘브)와 ‘TEAM BY WHIB’(팀 바이 휘브)라는 총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 공개를 예고, 두 버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간 카리스마부터 청량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로 활발한 활동을 선보였던 휘브.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까지 사로잡으며 ‘글로벌 육각형 아이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휘브가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과 성장한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휘브의 세 번째 싱글 앨범 ‘Rush of Joy’은 30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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