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브의 2024년은 글로벌 투어 스케쥴로 가득했으며 투어는 현재 진행형이다. 봄과 여름에 걸쳐 중국, 아시아, 서재페를 거쳐 한동안 휴식기간을 가지며 재충전 한 후, 올 여름 일본과 태국에서의 서머소닉 페스티벌 출연을 마무리했다. 그 사이에 발매된 싱글 “Potential”은 한국 무대에서는 물론 체류기간 동안 출연했던 딩고의 킬링보이스와 이슬라이브에서도 라이브로 선보여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업템포의 경쾌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Potential’과 분위기상 차별화 되는 이번 싱글은 그야말로 한국팬들이 가장 기다려왔던 ’라우브 표 팝 발라드‘로 아름다운 멜로디와 라우브 특유의 음색이 가을을 기다리는 모두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First Heartbreak’는 자작곡들 중에 현재 최애곡이라고 할 수 있다. 가슴 아픈 스토리이지만 동시에 희망적인 곡이다. 첫 실연의 아픔만큼 아련한 추억이란 없겠지만 이 노래는 우리에게는 언젠가 사랑이 다시 찾아올 수 있을 거라는 치유의 메시지를 전한다”라고 새 싱글에 대해 설명하는 라우브는 올 가을 Alexander 23과 함께하는 미니 북미투어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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