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빅토리'가 개봉 약 한 달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사재기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제작사 측이 해명에 나섰다.
'빅토리' 제작사 '마인드마크'는 11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빅토리'에 대한 의혹과 관련해 사실무근임을 밝힌다"고 말했다.
제작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일부 기업 및 단체를 통한 영화 '빅토리'의 대관 상영이 예정 및 진행되고 있다"며 "특히 연휴 직전인 금주 평일에 대관 상영 일정들이 겹치게 되면서, 자연스레 관객 수 상승을 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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