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하이브 직원, SNS에 민희진 거론?…커뮤니티서 논란 일다

하이브 직원 A씨, SNS에 글 남겨

- A씨 글, 온라인커뮤니티 등에 논란 일어

하이브 직원 A씨의 SNS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A씨는 SNS에 민희진을 거론한 듯한 이니셜 M에 대한 물음에 “그 분..아니 그X”이라는 답글을 남겼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와 에리아 등 다수의 커뮤니티에는 지난 8월 A씨가 적은 SNS 글이 캡처돼 퍼지고 있다. A씨는 “M 덕분에 올 여름 휴가는 1박2일 가족여행으로 퉁쳤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목을 끈 것은 댓글이다. 한 누리꾼이 M에 대해 “M...in...???”이라는 글을 남기자 A씨는 “그분..아니 그X”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전 대표는 갈등을 겪고 있다. 하이브는 민 전 대표가 경영권을 탈취한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민 전 대표는 탈취가 성립할 수 없다고 반박해 왔다. 특히 민희진 전 대표는 올해 초부터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와 날을 세워왔다.

한편 하이브 관계자는 더리브스와 통화에서 “기사를 쓸 경우 언론중재위원회에 신고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진 기자 [e-mail]

https://www.tleav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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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이브 관계자는 더리브스와 통화에서 “기사를 쓸 경우 언론중재위원회에 신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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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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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직원 아니라 임원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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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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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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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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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로 신고함? 지들이 다 공개된데다 쓴 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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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사람이 자리차지하고있는데 회사가 안망할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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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이 하이브 홍보실장이라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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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링크로 기사 보면 기자분에게 도움되려나...ㅠㅠ ㅎㅇㅂ가 또 난리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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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뭘로 신고할건데? 다 보는 페북에 올린게 저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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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홍보실장 조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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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우치와 들고있는 조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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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이브 홍보실이 언론사한테 지들 원하는대로 기사 안쓰면 깽판쳤다는 사실 제보한 기자들한테도 바로 또 난리쳤다함ㅋㅋㅋㅋ진짜 레전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