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다름이 전역 후 복귀작으로 '사관은 논한다'를 택했다.
12일 iMBC연예 보도를 통해 남다름이 KBS2 단막극 '사관은 논한다'(극본 임의정·연출 이가람) 주연 동궁 역으로 분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와 관련 소속사 BAA는 최근 남다름의 촬영 현장에 '꽃길만 걷자 남다름'이라고 적힌 응원차를 보내기도. 모친 역시 이를 SNS에 게재했다.
남다름을 간판으로 내세운 '사관은 논한다'는 KBS 2TV의 단막극 연작 시리즈인 드라마 스페셜 2024의 작품. 왕이 되기 위해 역사를 지우려는 세손, 이를 막으려는 젊은 사관의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