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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재현이 은발이라고?!?!?!? 21 09.17 09:083814 11
엔시티 [존] 얘들아 나 복주머니에서 뭐나왔는지 봐봐 14 09.17 19:386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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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장터위시 키링 버전 분철할 사람!! 11 09.17 18:06504 0
 
이와중에 반지 잘 끼고 다니는 게 좋다 09.08 04:07 18 0
해찬이 왜 이렇게 귀엽니 심들아 1 09.08 04:07 16 0
그와중에 해찬이 슬리퍼 3 09.08 04:06 73 0
나 해찬이와 다시한번 영원을 다짐하게 돼... 2 09.08 04:05 36 0
와중에 비율 좋다 2 09.08 04:05 31 0
옷 안어울린다 생각했는데 또 절케 찍으니까 귀여워 찰떡콩떡 ㅜㅜ 3 09.08 04:04 44 0
팬들이 청청 보고싶다해서 청자켓 샀나봐 ㅋㅋㅋㅋㅋ 1 09.08 04:04 28 0
왤케 귀엽냐고 09.08 04:04 4 0
아니 진짜 개웃기다 그거 하나 입어보고 사냐고 1 09.08 04:04 81 0
해찬 다리 왜케 이쁨 09.08 04:04 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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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옷 샀나보네 09.08 04:04 9 0
라이브 이틀 만에 하는 말 지키는 남자 1 09.08 03:57 13 0
저는 다른 옷이요 더 이쁜게 있을것 같습니다 3 09.08 03:56 85 0
귀엽다 09.08 03:56 4 0
와 진짜 빵터짐 09.08 03:55 14 0
해찬이 진짜 쇼핑 갔네 ㅋㅋㅋㅋㅋㅋ 1 09.08 03:54 33 0
해찬이 왜케 귀엽니ㅠㅠㅠㅜ 1 09.08 03:53 17 0
아 해찬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09.08 03:53 18 0
정보/소식 해찬 버블 2 09.08 03:53 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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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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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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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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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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