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알림 꺼놓을거니까 알아서 판단하길 바람.
하이브가 이때까지 졸라 치졸하고 언플 더럽게 한거 맞지만, 지금 인스티즈에 아이디 대량으로 사서 바이럴업체 껴있다는거 공공연한 사실임. 인스티즈 말고도 가계정을 여러개 만들 수 있는 커뮤니티에는 실제로 바이럴 업체가 팽배하며 동일한 글이 여러 커뮤니티에 동시다발적으로 포스팅 되는것을 확인할 수 있음.
다른사건은 제쳐두고 이번 라방에서 하니의 주장은 이러함.
얼마전 타그룹 아이돌과 마주쳐 인사하다가 그 매니저가 '무시해‘라고 말하는걸 들었다. 이에 김주영 대표님께 말씀드렸지만 증거가 없고 너무 늦었다고 하시며 넘어가려고 하셨다.
오늘자 한국경제 하지은 기자의 기사로 인해 밝혀진 점은 이러함.
1) ‘얼마전’은 6월 경.
2) 타그룹 = 아일릿으로 추측
1번에 대한 의문점은
• 6월경이면 민희진이 대표로 있을때인데 그당시 민희진에게 이에대한 조치를 요구하지는 않았는가?
-> 그당시 민희진에게 알렸다면 왜 그걸 다시 새대표에게 클레임을 걸었는지.
-> 알리지 않았다면 왜 2달이 지나기까지 아무런 요구도 하지 않다가 새 대표가 오고나서야 클레임을 걸었는지.
• 김주영 대표는 하니의 말을 듣고 그당시 CCTV를 확인해보았고 두 아티스트가 서로 인사하는 모습을 확인함. 그러나 매니저가 실제로 그 발언을 했는지는 음성녹음이나 추가목격자 등의 증거가 없기때문에 대표로서는 당시 정황에대해 확신은 할 수 없는상황.
-> 이를 김주영대표는 증거가 없고 너무 늦었다고 하니에게 전달한 것으로 보임.
하니가 하이브 내에서 그러한 취급을 당한게 사실이라면 큰 상처를 받았을것 같음.. 그럼에도 증거가 없어서 어떠한 조치를 취하지 못한 것에 대해 억울하게 느끼는것은 당연함. 하지만 현 어도어대표가 이 이상의 조치를 취하는것은 오버리액션이며 레이블 간 갈등으로 이어질 소지가 매우 높음..
추가적으로 하이브가 아일릿을 고기방패로 썼다는 일부 의견이 보이는데 한국경제의 하지은 기자는 4월부터 민희진의 단독 인터뷰 기사 등을 시작으로 꾸준히 민희진의 스피커 역할을 해왔음. 그 일부 익인들은 무엇을 근거로 하이브가 낸 기사라고 말하는지 궁금함.
또한 나는 이 기사가 명백하게 아일릿 역바이럴을 위한 기사라고 추측하고 있음. 10월에 ㅇㅇㄹ 컴백한다는데 이를 묻어버리기 위한 고도의 전략으로 추측.
마지막으로 제발 아티스트 욕좀 그만했으면 좋겠음.. 계속되는 싸움속에 잘못이 있다면 그건 소속사 문제지 아티스트를 왜 한몸으로 두고 패는지 이해가 안됨.
악플러들 자꾸 말도안되는 핑계를 근거로 돌들 싸잡아 패는데 그 업보 꼭 그대로 돌려받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