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389l 34

[정보/소식] 뉴진스 민지 "지키지 못할 약속은 안 해…행복 놓치면 의미 無” (하버스바자) | 인스티즈

걸그룹 뉴진스 민지의 새 영상 인터뷰가 공개됐다.

11일 패션매거진 ‘하버스 바자’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아니 그냥 민지가 너무 예쁜데요? 필기 좀 해본 민지가 완성한 잡학사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민지는 올해를 시작하면서 소망했던 것 중에 이루지 못한 게 무엇이냐는 질문에 “없다. 저는 지키지 못하는 약속은 딱히 하지 않는다”며 “대신 올해가 가기 전에 꼭 이루고 싶은 건 있다. 멤버들과 연말 파티하기”라고 답했다.

이어 최근 가장 심장이 뛰었던 순간을 묻는 말에는 시축을 꼽았다. 민지는 “좋은 기회로 시축을 하게 됐다”면서도 “전 초등학교 이후로 축구공을 만져 본 적도 없다. 스타디움을 가득 채운 6만 축구 과 프로 선수들이 날 지켜보고 계신다는 게 너무 떨렸다”고 말했다.

이어 “전날 김민재 선수에게 축구하는 법을 조금 배웠다. 한 번 배워서는 안 될 거 같았다. 다들 11시까지 남아서 공만 차다가 시축했다”며 시축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가장 가사가 마음에 와닿는 뉴진스 노래로는 ‘하우 스위트’(How sweet)를 꼽았다. 민지는 “2절 벌스 가사를 특히 좋아한다. 혜인이 파트다. 굉장히 자신감이 넘치는 가사라서 좋다”고 설명했다.

최종 목표를 묻는 말에는 “행복”이라고 답했다. 민지는 “뭐든 행복하기 위해서 해야 한다. 행복하기 위해서 하루 하나 정도는 나를 위한 시간을 갖는다. 매일매일은 어렵더라고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아무리 바쁘더라도 행복을 놓치면 의미가 없어지는 느낌이다. 그 행복감을 놓치지 않기 위해 나를 위한 시간과 목표를 이뤄가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민지가 속한 뉴진스는 이날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긴급 라이브를 진행,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를 요구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https://naver.me/GdyTeiDb



 
   
익인6   글쓴이가 고정함

1개월 전
익인1
행복하자 뉴진스🩷
1개월 전
익인2
행복하자 민지야 우주끝까지 응원해 뉴진스
1개월 전
익인3
민지 행복하자
1개월 전
익인4
정말 생각 깊고 똘똘한 친구네
하우스윗 2절 벌스 혜인가사 궁금하다

1개월 전
익인5
행복하자 뉴진스
1개월 전
익인6   글쓴이가 고정함

1개월 전
익인6
뉴진스 킴민지 평소 마인드

1개월 전
글쓴이
영상 고마워! 인터뷰 영상은 고정해놨어!
1개월 전
익인6
고정 감동!~
1개월 전
글쓴이
나야말로 영상 올려줘서 고마어! 좋은 밤 보내고 잘자!
1개월 전
익인7
나보다 더 어른같다 응원할게
1개월 전
익인8
행복하자 민지야
1개월 전
익인9
마포사는데 전날 리허설 하는 소리 들렸음... ㅠㅠ 다이소 끝날때쯤이라서 10시경이였는데 11시까지 남아있었구나 진짜 뉴진스 응원해
1개월 전
익인5
민지야 행복하자
1개월 전
익인10
민지 똑똑하다 행복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이거 진짜 맞는말
1개월 전
익인11
행복하자!!
1개월 전
익인12
민지야 사랑해🙏
1개월 전
익인13
민지 사랑해
1개월 전
익인14
연말파티 꼭 하자!! 버니즈도 끼어줘!
1개월 전
익인15
민지야 사랑해 건강하고 행복하쟈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드영배/마플ㅂㅇㅅ은 한국형미남상같음235 11.06 12:4017736 1
엔시티/정보/소식 도영이 1억 기부💚👏👍 95 11.06 16:415597
플레이브너희동네는 뭐였어 93 11.06 18:332561 0
연예/정보/소식[속보] 토트넘, 손흥민에 '재계약 불가' 통보→2026년 방출 확정…"SON 캠프 굉..100 11.06 17:247477 0
라이즈다들 입덕시기는 언제야? 87 11.06 20:151347 1
 
마플 타돌 모르는데 우리만 멤별 스타일링 고정임? 11.04 19:13 42 0
마플 근데 김채원 윈터 갑자기 뭐가 뜬거야??6 11.04 19:13 260 0
정리글 하이브랑 위버스 둘다 으뜸기업 각각 임명된거임14 11.04 19:13 626 0
누나잖아!!!!! 이거 하는 사람 누군지 알아?10 11.04 19:12 356 0
마플 에스엠 팬들은 불매 안해?16 11.04 19:12 314 0
마플 뭐?? 남양에서 신재품이 나왔다고?? 11.04 19:12 43 0
마플 ㅌㅂㅌ 조롱하고픈 애들은 참 말이 다 다름 전앨범에 비해 진입순위 떨어지니까7 11.04 19:12 355 3
장터 오늘 8시 멜티 용병 구해!4 11.04 19:11 90 0
마플 나도 암 남양은 안망해2 11.04 19:11 90 0
마플 위버스 으뜸기업이 취소돼야할거같은데1 11.04 19:11 82 0
혹시… 멜뮤 티켓팅 예정인 익들이나 다녀온 적 있는 익들 있어?2 11.04 19:11 64 0
권지용 뭐해ㅋㅋㅋㅋ1 11.04 19:11 102 1
마플 방시혁이 작사작곡했으면 녹음도 참여한건가?? 11.04 19:10 48 0
솔직히 하이브가 한 짓 아닌 것도 이젠 하이브짓이라고 몰리는 것도 있을 듯10 11.04 19:10 532 0
윈터 팬들 있어??10 11.04 19:10 136 0
내 취향은 강아지가 좀 더 쎈가봐 11.04 19:10 85 0
마플 하이브가 망하긴 뭘망해2 11.04 19:10 147 0
사쿠야 내 미래연하남친 정말 너야?1 11.04 19:09 146 0
민호 솔로 역시 대형은 대형이네 ㅎ1 11.04 19:09 275 1
현생이 답답하고 힘드니까 본진에 관심이 안 감 11.04 19:09 2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소리)"아 왜!!!!!""뭘 왜야~ 어제 잘 들어갔나해서 전화했지~""이보아 이 나쁜년 ... 내가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야야 무슨일이 있었어야지 그러라고 간건데~ 없으면 섭섭하잖아?ㅎㅎ""아니!!!! 없었어야 되는 일이 있었으니까 하는 말이지!!!!""...? 너 무슨 일 있었어...?""...""야!!!!! 백설 미친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냐 ..? 웃을 수 있을 때 마음껏 웃어둬라 ...'설에게 자초지종 설명을 들은 보아는 웃기면서도 설렌다며 여고생 마냥 꺄악 소리를 지르며 더 얘기해달라 졸랐고 설은 보아를 죽여버리겠다(?) 협박하고서는 끊어버렸다."아 ...ㅡㅡ 근데 옆집은 왜이렇게 시끄러워 아침부터 짜증나게 ㅡㅡ""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어떻게 너에게 무엇을 했길래 빌어먹을 정도의 수준까지 내려간 거야?”“너의 빌어먹을 컬러링이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인 거는 알고 있지?”나는 거친 워딩과 달리 쥐가 구멍을 파 듯 조용히 그녀에게 말했다.“그거 네가 좋아하는 노래잖아. 그 노래가 어쩌다 그렇게 되었니?”“사실 그 노래를 비롯해서 몇몇 노래를 들으면 그때로 돌아가.”“그때? 언제?”“너랑 사귈 때.”나는 참지 못하고 나의 비밀들을 털어놓았다.“슬아. 사실 나 지금도 너 좋아해. 근데 좋아하는 감정이 그런 노래들 때문에 올라온 거야. 네가 처음 를 불렀을 때나, 그 후에 토이 노래를 들었을 때나, 이번에 컬러링을 들었을 때 나는 그때로 돌아가버렸어.지금 널 좋아하는 감정이 너무 강해서 네가 10년 전에 날 이유 없이 떠난 것도 상관없을 정도로 널 좋아해. 그런데 힘들어...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는 중학교 2학년 때로 거슬러 올라가게 되는데.. 나는 학교에서 그다지 튀는 애는 아니었다. 그냥 아주 평범하디 평범한. 친구가 많은 것도 아니라 다른 반 애한테 김여주 알아?라고 물어보면 모르는데, 라는 말이 나올 확률이 90프로인. 그런 사람이었다 나는. 아 그렇다고 왕따는 아니었다. 앞에서 말했다시피 그냥 눈에 띄지 않아서 다른 반 애들은 모르는 거지 우리 반 애들하고는 그럭저럭 잘 지냈거든. 근데 내 남자친구는 뭐.. 소위 말해서 잘나가는? 무리에 속해 있는 아이였다. 그런 권순영(내 남자친구)은 잘나가는 무리라고 해도 다른 애들 삥을 뜯는다거나, 선생님한테 대들거나, 뭐 이런 애는 아니었다. 오히려 애들한테 인기 진짜 많았음. 왜, 반에 한 명쯤은 있잖아, 분위기 메이커. 그래, 권순영한테는..
thumbnail image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었다. 전부 조선인의 외양이었지만 개중 조선말을 쓰는 사람은 그 누구도 없었다.“ 예, 아버지. ”“ 네가 학교를 가지 않고 집에서 학문을 배울 수 있도록 한 것은 온전히 이 아비의 배려임을 모르지 않을테지. ”“ … ”“ 실망케 하지 말거라. 더 이상의 배려는 없을 터이니. ”“ 새겨 듣도록 하겠습니다. ”타카히로, 그러니까 정국은 숨 쉴 수 없는 답답한 기분을 느꼈다. 식사자리에서 아들에게 한마디씩 건내는 것은 야마구치 상의 버릇이었다. 체할 것 같아 보이는 정국의 얼굴을 모르는 것도 아니었지만, 그는 나름대로의 양육 방식이라고 생각했다. 계속해서 식기가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이어졌다.정국은 타인과 소통하기를 어려워했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정의(正義)로 똘똘 뭉친 사람이었다. 본인이 조선인이라는 것을 이해했을 시점부터, 자신의 아버지에게 괴리감을..
by 한도윤
제목이 실패의 꼴인 이유가 다 있다.우선 꼴이라는 말을 설명하자면 사전적 의미로 모양이나 형태를 낮잡아 부르는 말이다. 실패의 모양이나 실패의 형태라고 표현하는 것보다 꼴, 꼬라지, 꼬락서니로 표현하는 게 나는 좋다. 왜냐하면 나는 실패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누구나 실패를 싫어하지 않냐는 심리학적 접근이나 범사회적 현상을 묘사하고 싶지 않다. 그저 나는 원하는 일들이 원하는 데로 되지 않았을 때 힘들어하는 (심하면 우울해 마다하지 않는) 멘탈을 가진 사람이기 때문이다. 얼마나 그게 싫었으면 예전에 수업시간에 행복에 관한 토론을 할 때 나는 선생님께 모든 일이 계획대로 되어야 행복하다고 말했을까(물론 아직도 그때 형성된 성격은 변하지 않았다.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랬던가). 매일 자기 계발 유튜브를 보면서 유연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탑재하고 싶어 하지만 계획이나 결과가 틀어질 때면 누구보다 아파하고 징징거리는 게 바로 나다.일단 내 이름은 한도윤으로 하겠다(당신이 짐작하기에 나는 남자겠지만 꼭 그렇지 않아도 좋다). 나는 현 대통령 나이로  33세의 중소 건축사사무소에 다니는 직장인이다. 멍청하고 능력 없이 늙어버린 팀장에게..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맙게도 출연제의는 많았지만 하고싶은 작품이 없다. 머릿속에 그림이 펼쳐지질 않았다.결국 보던 것들을 테이블에서 싹 밀어버리고 청소기를 꺼냈다. 깔끔하다면 이보다 더 깨끗할 수 없는 방이었지만, 먼지 한올이라도 안 날리게 청소를 해댔다. 물을 받아다가 화분에 물도 줬다. 그러고 쌓아둔 책을 정리하고... 저녁 준비를 하려 몸을 일으키다가 문득,'다 지겨워졌다.' .먹어서 뭐해.. 치워서 뭐해... 속 깊은 곳에서 귀찮은 마음과 심심한 마음이 동시에 뛰쳐나왔다. 침대 위에 늘어져 한동안 그 둘이 싸우도록 내버려뒀다. 이렇게 늘어져 천장만 바라보다가는 결국 화석이 될 것만 같았다. 그래서 옷을 꺼내 입은 게 오후 6시 25분 쯤. 폰과 지갑과 이어폰만 챙겨들고 무작정 밖으로 나왔다. 나가면서 친구놈들 서넛에게..
전체 인기글 l 안내
11/7 6:42 ~ 11/7 6:4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