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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추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뷔는 9월 12일 "기억력 뒤죽박죽이지만 Layover 1주년 나 자신 축하해"라는 자축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레이오버' 앨범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게시물에는 지난해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의 콘셉트 포토와 함께 일상에서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콘셉트 포토에서의 화려한 모습과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은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팬들을 환호케 했다.
앨범을 준비하고 입대하기 직전까지, 지난 한 해 열심히 달려온 뷔의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팬들은 뷔와 함께 했던 시간을 추억했다.
민소매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긴 헤어스타일을 한 사진에서는 여름날의 싱그러운 감성이 묻어났다. 뷔는 오리발을 손에 끼거나 하품하는 등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소년미 가득한 매력을 드러냈다. 손 하트로 팬들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뷔가 '레이오버' 1주년을 추억하는 사진에 RM은 "축하해"라고 댓글을 남겼다. 뷔 역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RM의 신곡 'Neva Play'의 가사를 차용해 "당신 오늘 생일이야 퐈바바바바바바"라며 생일을 맞이한 RM에게 축하의 글을 남겨 훈훈함을 안겼다.
앞서 지난 9월 초, 뷔가 을지훈련에 참가한 모습이 통일부 공식 영상에서 포착되어 화제가 됐다. 전우들과 포즈를 취한 뷔는 고된 훈련을 한 흔적이 얼굴에 고스란히 남았지만, 눈빛만은 강렬하게 빛나고 있어 강한 정신력을 드러냈다.
뷔는 지난 8일에도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찾아와 "하 보고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연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날 뷔는 팬들이 만든 '안고독방'에 깜짝 등장해 군복을 입은 셀카 사진도 공유하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뷔는 군복무 중임에도 빈자리를 느낄 수 없게 팬 사랑을 표현하고 있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