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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이짜나.. 첫막가는 하루들..가족사진 나눔도 혹시 좋아할까? 52 09.18 19:054726 11
데이식스 나눔 진짜 다 쓸어담고 싶다 41 09.18 22:53939 0
데이식스 나눔할까 말까 오천번 고민중... 괜찮아보여??? 44 09.18 21:341033 1
데이식스버됐 vs 퍼탐 이번에 하나만 해준다면 머 선택해? 36 1:21274 0
데이식스5곡이라고 스포한 거 무슨 뜻 같아? 스포없음 31 09.18 11:272267 2
 
눈물나 집에서 소리질렀어 2 09.14 16:34 78 0
하 현장에 애들 있었으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ㅠㅠㅠㅠㅠㅠㅠ 09.14 16:34 23 0
와 1위 ㅠㅠ!!! 09.14 16:34 11 0
하루들아 고생했어 09.14 16:34 7 0
스제때문에 화가 치밀어 올랐는데 !!! 09.14 16:34 38 0
데이식스 마이데이 모두 축하해ㅠㅠㅜㅠㅠ 09.14 16:34 6 0
아니 우리 투표점수도 높더라ㅠㅠㅠㅠ 12 09.14 16:34 161 0
하 나 진짜 눈물난다 09.14 16:33 13 0
ㅠㅠㅠ첫 공중파 1위ㅠㅠㅠ 09.14 16:33 13 0
하루들 우리 진짜 고생많았다 ㅠㅠㅠㅠㅠㅠ 09.14 16:33 8 0
나 기차인데 눈물날 것 같아 09.14 16:33 7 0
얘들아 나 눈물나와😭😭😭 09.14 16:33 6 0
하루들 너무 고생많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09.14 16:32 4 0
혹시 애들 팬싸 끝났어? 09.14 16:32 62 0
데이식스 1위ㅠㅠㅠㅜㅠ 09.14 16:32 10 0
아 눈물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09.14 16:32 10 0
아미쳒나봐ㅏ아 09.14 16:32 12 0
하루들아ㅠㅠㅠㅠㅠㅠㅠ 고생 많앗어ㅠㅠㅠ 09.14 16:32 8 0
공중파 첫 1위ㅜㅠㅜㅜㅠ 6 09.14 16:32 215 0
1위...ㅠㅠㅠㅠㅠ 09.14 16:32 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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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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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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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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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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