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한국에 있다가 해외 오셔서 다른 일하시는 분인데
미성년자들 데리고 하는 사업이라 부모님이랑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고 하셨고
일본스벅에 군고구마 뭐시기 라떼 새로 나와서 다들 그거 들고 오니까
자기도 어린이팀 애기들 데리고 군고구마 구워서 먹여주고 그랬다고
꼬꼬마들이라 단 거를 너무 좋아해서 회사에서 아이스크림도 개수 정해서 먹이고 영양제도 챙겨먹이고 그랬대
고구마 구워주면 항상 2번씩 와서 받아가는 애가 있었는데 지금 엔시티라고 ㅋㅋㅋㅋ
일화들이 참 귀엽더라 학교에 엔시티 좋아하는 애들 많아서 엔시티 얘기 많이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