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용 작가 레전드 만화 ‘힙합’, 20주년 기념 OST 매주
| 순차 발매 중
(서울=열린뉴스통신) 유수아 기자 =보이그룹 BXB가 레전드 만화 ‘힙합’ 20주년 기념 OST 주자로 합류한다.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BXB(지훈, 현우, 시우, 하민)가 참여한 김수용 작가의 ‘힙합’ 만화 20주년 기념 OST ‘MOVE(무브)’가 발매된다.
‘힙합’은 대한민국 최초의 댄스 만화로, 박력 있는 댄스 배틀 장면 연출과 다양한 기술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인기를 얻었다.
특히 지방마다 달랐던 기술명을 정리하는 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장 최근의 대한민국 만화 밀리언 셀러로 기록된 작품이다.
20주년을 기념해 2년간의 준비를 마치고 지난주부터 발매되고 있는 본 기념 앨범은 딥플로우, 정상수, 우디고차일드, 베오파드, 케리건메이, POY(포이), 트웰비, 지미 브라운, 피싱걸스 등이 참여를 알려 기대를 북돋웠다.
지난주 베오파드, 포이에 이어 오늘(13일) 발매되는 BXB의 ‘힙합’ 만화 20주년 기념 OST ‘MOVE’는 네 명의 BXB 멤버들처럼 수많은 시간 속에서 가장 소중한 친구를 지키기 위한 소년들의 아름답고 찬란한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멤버 하민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높였다.
BXB는 “좋은 기회로 ‘힙합’의 20주년 앨범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만화와 OST 모두가 꾸준히 사랑받길 바란다. 저희 BXB도 앞으로 다양한 곡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본 기념 앨범은 오는 12월 말 발매 예정인 최초의 키트앨범 형태 스마트 만화책인 ‘키트 페이지’ 발매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소개된다.
20주년 기념 앨범에는 힙합, 록, R&B 등 다채로운 장르와 많은 아티스트가 힘을 보태 그 시절을 같이 회상하며 힙합 20주년 축하는 물론, 2025년 새로운 시즌을 향한 기대감에 불을 지필 전망이다.
한편 BXB가 참여한 ‘힙합’ 만화 20주년 기념 OST ‘MOVE’는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https://www.o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219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