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Z세대 잠재력과 가능성 응원해 온 잡코리아 기업
| 철학에 부합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HR 테크 플랫폼 기업 잡코리아(대표이사 윤현준)가 '잡코리아·알바몬 통합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변우석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잡코리아가 통합 브랜드 캠페인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이직은 성장을 위한 가치 있는 일', '세상의 모든 알바를 리스펙트' 등 브랜드별로 주요 메시지를 강조하며 개별 캠페인을 펼쳐왔다.
잡코리아의 첫 통합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는 배우 변우석이 낙점됐다. 잡코리아는 그간 변우석이 매 역할마다 최선을 다한 연기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점과 꾸준한 활동을 통해 배우로서 큰 성장을 이뤄낸 점이 잡코리아가 추구해 온 기업 철학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변우석은 2016년부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고,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과거와 현재의 선재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인상깊은 연기를 펼쳤다. 변우석은 이번 잡코리아 통합 브랜드 캠페인 광고에서 특유의 부드럽고 따뜻한 이미지와 세련되고 도시적인 모습을 동시에 선보이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잡코리아가 전개하는 '잡코리아·알바몬 통합 브랜드 캠페인' 신규 광고는 12일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본편 시리즈가 순차적으로 온에어 될 예정이다.
주현정 잡코리아 마케팅실 실장은 “연기자로 성장하기 위해 100회 이상 오디션에 도전하고 자신의 커리어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배우 변우석을 통해 MZ세대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응원해 온 잡코리아의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변우석과 함께 전개해 나갈 다양한 통합 브랜드 캠페인 활동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잡코리아는 신규 TV 광고 온에어를 기념하며 총 1억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지원아 1위로와' 이벤트를 내달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통합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잡코리아와 알바몬 앱에서 모두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동안 잡코리아와 알바몬 앱을 방문해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현금 100만원 △ 네이버페이 1만원 △네이버페이 5천원 △네이버페이 1천원 경품 뽑기에 참여할 수 있는 응모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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