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 역치는 낮은 편이라
그냥 무난 무탈하게 성장하고 프로페셔널이 되는 과정을 좋아함
일본 아이돌들처럼 성장 크게 안하는거 같은데 우기는 거 말고
모여서 한 팀이 되어가고 퀘스트 클리어 하는 거 보는게 좋아
그래서 커리어 가득 차는 7년 정도까진 한번 잡으면 좋아하게 되는 듯
타 팀이랑 비교하고 이정도 성과를 내야된다 이런 거도 별로 좋아하지 않음
그냥 진짜로 공연장 늘려가고 콘서트를 점점 즐겨가고 미쳐서 공연하게 되고 그런 ㄹㅇ 모습을 보는게 좋음
그런 의미에서 난 꾸며진 모습 좋아해
적나라한 사생활 알고 싶지 않아
돌들 건강에 이상 없는 한 스케쥴 많았으면 좋겠어
팀안의 우정 노력 성장 같은 소년만화 서사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