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이 본격적인 첫 방송 전, 이들의 만남과 탄생을 알리는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 사랑의 서막'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우도환이 '사랑의 서막'에 등판한 이유는 평소 절친하게 지내는 후배인 서우혁의 응원을 위해서라고. 서우혁은 메가 히트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손명오' 캐릭터의 아역을 연기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연기 유망주이다.
이날 우도환은 배우가 아닌 트로트 아이돌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앞둔 서우혁에게 "기회는 아무한테나 오지 않는다. 나에게 온 기회를 알아보는 사람도 흔치 않다"라며 그의 선택을 지지한다. 그 뿐만 아니라 우도환은 서우혁을 향해 "못 본 사이 남성미가 짙어졌다"라고 칭찬하는가 하면 "너의 한계는 너도 모른다. 너의 한계를 정해두지 말아라"라고 조언을 하며 진심을 담아 응원한다. 이에 우도환의 지원사격을 받은 행운의 트롯돌 서우혁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SM표 트롯돌 프로젝트'의 멤버 태이-정윤재-쇼헤이-임채평-서우혁을 처음 접하고 덕통사고(사고처럼 우연하고 갑작스럽게 어떤 분야의 팬이 되는 것을 뜻하는 신조어)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 가운데 5인방은 본인들이 가진 서사를 각각 '#성대를 잃었다', '#우리 집에 없는 남자', '#에스엠 루키즈', '#황금 '빚' 내 인생', '#송혜교의 나쁜 남자'라는 흥미로운 키워드로 공개한다. 이에 과몰입 폭발 예능의 서막을 제대로 열어젖힐 '진심누나 사랑의 서막'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TV CHOSUN과 SM엔터테인먼트가 손을 잡고 선보일 ‘트롯돌 프로젝트’를 위한 TV CHOSUN 신규 예능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는 오늘(13일) 밤 10시에 '트롯돌 입덕기 : 진심누나 사랑의 서막'으로 첫 포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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