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대도시의사랑법 영화는 저렇게 홍보하면 에그 작살날텐데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퀴어문학 원작이라 원작팬들은 게이인거 감춘다고 퀴혐한다고 예고보고 화나있고 

아무것도 모르고 홍보만 보고 동거우정로코물인줄 알았던 머글들은 사기 당했다는 생각에 에그 겁나 깰거임

관객들 심리가 꽤 괜찮은 영화더라도 예고보고 상상하던 장르가 아니면 사기당했다는 생각에 평가 안 좋을 수 밖에 없어

[익인1]

내기준 뭘 감췄다는건지 모르겠어 애초에 영화는 본편을 보고 판단해야 되는거 아닌가 그리고 둘 우정이 애초에 중심서사잖아

[익인1]

그리고 2차 예고편은 잘 뽑혔던데

[글쓴이]

2차 예고편에도 게이인거 안 보여주는데?

[익인1]

예고편에서 게이라고 직접적으로 언급 하는 부분이 꼭 있어야 되는건가 1차 예고편 보다는 영화 주제에 맞게 잘 뽑힌것 같던데

[글쓴이]

오해받는거처럼 나오잖아 거기서도

[익인1]

글쓴이에게
예고편에서 남자랑 있는 부분들도 잠깐씩 나오던데

[글쓴이]

본편 보고 판단할거면 홍보는 왜 하는데? 사람들 보러 오라고 꼬시는거잖아. 예고만보면 따로따로 럽라 있는 우정이라기엔 둘이 손잡고 그러는걸 편집으로 넣어서 사랑에 실패하던 여자/사랑에 냉정하던 남자가 동거하다가 사귀는걸로 보여. 인스타 바이럴만 봐도 둘이 로코물처럼 케미가 어쩌고 함

[익인3]

근데 나도 예고 대충 보고 그런줄알았음 남사친 여사친에서 연인되는

[익인2]

홍보부터 둘 로코물처럼 하던데?? 내가 본 피드쓴 사람들이 오해한건지 둘 케미-사랑-우정 이걸로 홍보포인트 잡던데

[익인4]

영화판에 있는 사람들이나 알지 머글 대중들은 둘 사랑얘긴줄 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