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씨왕후 본사람 질문있어(스포주의)

사왕자한테 가기로하고 우희가 무골한테 

넷째왕자에게는 대제사장이 있다 이렇게 얘기하고

무골이 하지만 대제사장에게는 변변한 군사가… 갑자기 말하다가 납득한 분위기인데

이해가 안가서

군사가 없는데 왜 거기로 간거야? 허수아비라서?

[익인1]

나도 그 부분 제대로 나온게 없어서 그냥 추측인데 대제사장 뒤를 봐주는게 사왕자고 대제사장도 다시 궁에 입성하기 위해 사비까지 죽였던거 보면 야망이 있어서 사왕자가 왕이 된다고 하면 목숨걸고 따랐을걸로 보여서 변변한 군사는 없지만 강력한 동기부여는 있는 사람이라 그런거 아닐까 싶어

[글쓴이]

그러게
왕 가둬놓고 갑옷입는 우희를 보고 이러려고 사왕자를 택하신 겁니까? 하는거 봐서는 허수아비라서? 싶기도 한데…
또 보면 대제사장이 아무 힘없는 존재는 아닌것 같기도하고… 얘기가 더 풀려야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있으려나

[익인1]

사왕자가 전쟁이라곤 모르는 허수아비인거까지 복합적인 이유일듯 대제사장이 사비를 궁에 입성시키고 결국 죽이기까지 했으니까 힘없는 사람은 전혀 아닌거같아 파트2가 1에 비해 좀 아쉬운게 많았어...

[글쓴이]

그치
정치적인 내용이 떡밥회수가 너무 안됐어
고국천왕 죽인 범인도 그렇고
태대사자가 갑자기 결심한듯 휘파람?부는건 또 뭐고
너무 대놓고 시즌2를 기다려라인데… 이거 만들어 질수 있으려나?

[익인1]

ㅁㅈ 대놓고 다음 시즌 노리는 느낌으로 끝남... 전쟁씬 스케일 커서 좋았는데 제대로 된건 안보여주고ㅠㅠ 다음 시즌 있어야 말이 되는 작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