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한 뽕의 민족 k피가 철철 흐르는 사람으로서
처음 접한 프듀에서 내 픽은
같은곳에서와 얌얌 핑거팁스 등을 제치고 24시간이었고
프듀2 최애곡은 수퍼핫이며...(당시 내게 핸즈온미는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음)
남들 다 네버와 오리를걸 열어줘 등을 외칠 때 꿋꿋하게 쇼타임을 좋아했던 나......
심지어 내 픽은 열어줘+핸즈온미에 있는데도......
프엑에서도 끝나지 않은 나의 취향은
움직여와 유갓잇 이뻐이뻐 등을 제치고 수퍼스페셜걸에 반응했고....
투마월과 소년미 중 굳이 고르라면 소년미를 골랐다...
그 유구한 (마이너)취향은 보플까지 이어져
세마넴 앙가드 오버미? No...
내 심장을 뛰게해준 것은 오직 수퍼차저..........
그리고 그 뽕끼취향은 젤리팝까지 이어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