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에서 박은빈 좋아해요 고백씬
사괜에서 곽동연 연설씬
연인에서 남궁민 정말밉군 장면
단순히 눈물 잘흘리고 잘 우는 연기 말고 모두가 한번쯤 느껴봤을 감정을 어떻게 저렇게 표현하지? 싶어서 진짜 대단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