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84l
여행 많이 가시죠.
'타는 캐리어' 요즘 소위 여행 인기템입니다.
무거운 여행 가방을 끌지 않고 탈 수 있어서, 재미도 있고 편해서 인기인데요.
속도가 빨라 때론 위험한 장면도 연출됩니다.
경찰이 전동 캐리어를 도로에선 면허 없이는 탈 수 없는 스쿠터 같은 원동기로 규정했습니다.
"제니 씨, 어디 가시는 거예요?"
유명 아이돌이 타는 모습이 SNS로 퍼지며 최근 국내서도 유명해진 전동 캐리어.
[조준규 / 서울 광진구]
"동네에서 몇 번 봤어요. 저희 애보다 어린 애들도 많이 타고 있고…"
[정소영 / 전동 캐리어 판매업체 부매니저]
"아이들부터 해서 (나이) 상관없이 한 40~50대도 되게 좋아하시더라고요. 끌고 많이 다니세요."
아이가 타도 안전하다고 광고하지만, 동력장치가 결합돼 있어 시속 13km까지 속도가 납니다.
경찰청은 전동 캐리어를 전기모터를 단, 스쿠터에 준하는 원동기 장치 자전거로 규정했습니다. 
[경찰청 관계자(채널A 통화)]
"도로에서 운행할 경우 도로교통법 적용을 받으며, 도로에서 안전모를 안 쓰거나 무면허 운전이 적발되면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공항 측은 지난달 초부터 공항 내에서 전동 캐리어를 탈 수 없다는 공지를 올리고, 이렇게 탑승 금지 스티커를 붙여 여행객들에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공항 같은 실내에서는 전동 캐리어 탑승에 면허나 안전장치 같은 제약이 없는 만큼, 인천공항공사 측은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탑승 제한 규정 마련이 필요하다고 요청했습니다.
[염태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현장에서 많은 혼선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현행법의 정비를 서둘러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 일본에선 전동 캐리어를 타던 중국인 유학생이 무면허 운전으로 검찰에 송치되기도 했습니다.
조민기 기자 minki@ichannela.com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5516?sid=100


 
익인1
면허 없어서 나는 못타겠네
10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드영배진짜로 가정실습때 케이크 만들고 그래…?195 09.23 21:0910911 0
플레이브/OnAir 240923 PLAVE(플레이브) Live Broadcast📡 💙💜💗❤️�.. 4952 09.23 19:544485 3
연예/정보/소식폭염 끝나면 한파…11월초까지 30도, 올 겨울엔 영하 18도115 09.23 20:304136 0
라이즈 사인회 관람 이것 뭐에요....? 62 09.23 20:023945 0
데이식스다들 덮머리파야 깐머리파야 47 09.23 23:081033 1
 
뉴진스 한복 화보 분위기가 밝지 않아서 그런지20 09.13 22:41 1055 9
솔직히 뮤비 리액션 ㄹㅇ 코즈처럼 찍어줘야함2 09.13 22:41 275 1
태산이 얼빡1 09.13 22:41 64 0
연극/뮤지컬/공연/마플 본진아 차기작 제발 잘골라..... 1 09.13 22:41 87 0
아 ㅋㅋㅋ 영케이 이거 개웃기다 ㅋㅋㅋㅋㅋ 09.13 22:41 187 0
콘서트자리 좀 골라주라ㅠㅠㅠ 3 09.13 22:41 66 0
와 127이 너무보고싶어ㅠㅠ17 09.13 22:40 313 1
나 도경수 이영지 관계 자꾸 예측실패함2 09.13 22:40 366 0
우울할때 듣는 노래 있어?6 09.13 22:40 50 0
미야오 키 어느 정도야?5 09.13 22:40 193 0
와 김운학 진짜 E구나1 09.13 22:40 57 0
도영이 이거 뭐그린걸까11 09.13 22:40 350 1
도경수 팔레트도 얼마나 많이 돌려봤는데 차쥐뿔로 또 괴롭히네3 09.13 22:39 139 1
차쥐뿔 남자게스트 앞으로도 쭉 미남만 나오면 좋겠어..5 09.13 22:39 154 0
보넥도 뮤비리액션 보다가 울었다2 09.13 22:39 186 0
마플 디시하는 남자 무조건 거르는게 나음?9 09.13 22:39 129 0
아 ㅋㅋㅋ 차쥐뿔 보는데 ㅋㅋㅋㅋ 09.13 22:39 50 0
앤톤 목 진짜 길고 두껍다14 09.13 22:38 531 25
헐 올해 써클 시상식 안함???1 09.13 22:38 121 0
도운이 마루 챌린지 떴다 09.13 22:38 108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