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시크릿가든 볼 때마다 항상 이해 안되는거,,

라임이는 대체 왜 가난하게 컸을까,,

분홍 여사(주원이 엄마) 그래도 매년 라임이 아버지 기일 챙겨서 납골당 매번 방문하는거 보면 감사함을 잊고 사는것도 아닌것 같은데 왜 그 집 남은 딸래미한테 장학금같은 재정적 지원을 안 해줬지 진심 아무리 본인 입장에서 화나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다고 하더라도 기일 꼭 챙기는것 같던데 그정도면 지원도 당연히 해줬을만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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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은 뭔가 직접적으로 이사람 인생에 개입하는거자나 그거는 해주는 사람도 마음먹고 해야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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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각자의 사정이긴하지만 매번 그렇게 갈 정도면 후원 정돈 해줬을 법하긴 함 워낙 유명한 재벌이니까 대외적인 이미지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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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이니까 그날 라임이 아버지한테 구조받은 주원이로 공개되고 싶지 않은 마음이겠지.
그래서 라임이를 후원하면 세상에 알려지게 되고 또 주원이도 알게 되고.
소방 관계기관 같은 곳에 기부및 후원을 했을것같아.
그러니까 정작 라임이는 큰 도움을 받지 못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