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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평소에 인형 굿즈 별로 관심 없는데도 인형 산 몬드들아 26 09.17 17:3210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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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막콘 때 내가 찍은 왕자님들 봐주라 19 09.17 10:3947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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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포카 양도해용 8 12:57 82 0
원빈이가 준다는 선물 2 12:55 88 0
찬영이가 성찬이 다칠까봐 막아주는거 8 12:31 16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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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애들 캐릭터 다꾸스티커로 나오면 좋겠어 3 12:14 1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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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 영원즈 형들 사이에 있으니 진짜 동생같음 7 11:44 25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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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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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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