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진지한 것 같기도하지만 데식 해피 저렇게 빠르게 역주행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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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좋아서도 있겠지만 사람들이 정말 많이 힘들고 행복해지고 싶어하는데 잘 안 되어가는 사회가 답답하고 지쳐있구나 싶기도 하더라.

해피 가사가 워낙 직설적이고 나 좀 행복하고 웃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냐 외치는 가사라서..

다들 행복했음 좋겠다.

[익인1]

앨범 나왔을때 해피 가사 너무 공감되서 맨날 들었었거든 근데 역주행하는거 보면서 다들 생각하는거 비슷하구나...하는 중

[글쓴이]

요즘 사회가 참 갈수록 각박하고 어렵기는 해…조금이나마 따뜻하면 좋을텐데 갈수록 차가워지고 있으니🥹 하지만 너무 행복을 갈망하고 쫓아가려고 하지마. 그냥 살다보면 나를 인정하고 받아드리면서 자연스럽게 웃고 행복한 날은 곧 찾아오니까🍀

[익인2]

ㅠㅠ 나도 데식 노래중 제일 많이 들은듯.. 다들 위로받고 싶나봐

[글쓴이]

그러니까ㅠㅠㅠㅠ다들 행복하고 웃는 나날들만 가득했음 좋겠다

[익인3]

맞아 ㅠㅠ 나도 저 노래 들으면서 멜로디는 좋은데 가사가 너무 슬퍼서 울컥해 가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