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연인 영화 귀여운 여인 표절인줄은 알았지만

진짜 비슷해서 놀람 방금 영화 봤는데 장면장면이 다 비슷해

[익인1]

근데 나 둘다 인상깊게 본 광팬인데 잘 모르겄어 ㅋㅋ

[익인2]

엥 나 귀여운 여인 봤는데 다른데.. 거긴 여주가 ㅊㄴ잖아..

[글쓴이]

ㅇㅇ 내용 완전 똑같은건 아닌데 장면장면이 이거 보고 썼네 싶은거 많던디

[익인2]

찾아보니까 원제도 귀여운 여인이고 김정은도 이런 인터뷰 했었네.

15일 경기도 탄현 SBS 제작센터에서 촬영 도중 만난 김정은은 "신나게 놀고 있다. 작가들이 내가 놀 수 있도록 판을 만들어줘 난 제대로 놀기만 하면 된다"며 태영 역에 빠져 있는 자신을 설명했다. 그는 "처음 시놉시스를 받았을 때 영화 <귀여운 여인>의 후속 개념이었다. '줄리아 로버츠와 리처드 기어가 연인이 됐는데 그 이후는 어떠할까'라는 상상에서 출발했는데 그 설정이 한국 실정에 맞게 바뀌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신데렐라를 다룬 드라마가 많았는데 괜히 주변의 평 때문에 제대로 그리지 못했다. 어차피 신데렐라 이야기를 하려면 제대로 하자고 제작진에게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초반 흐름은 귀여운여인 모티브고 그 파티 이후에 이야기는 김은숙인가봐

[글쓴이]

파리의 연인도 최근에 재밌게 봐서 찾아봤는데 귀여운 여인 리메이크하려고 판권 사려다가 비싸서 못샀다더라고

[익인3]

귀여운 연인 모티브로 썼다고 하던데

[익인4]

느낌은 비숫한 듯

[익인5]

난 상속자들 가십걸 꽃남 영향 받은 것 같았는데 파연도 그랬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