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다시가려고 준비하다가 합격해서 지방에서 자취하게 되고 남친생기면서 덕질 관둔 케이스임ㅋㅋㅋ)
암튼ㅋㅋㅋㅋㅋ 난 졸업도 하고 일하고있고 멤버들 다 제대도 하고... 그냥 언젠간 팬싸 딱 한번만 또 가보고싶었는데 이번이 그때인가 싶어서 컷 모르는데 걍 넣어봤는데 됐음ㅋㅋㅋㅋ 영통는 뭔가 익숙치않아서 대면으로..
간만에 가니까 떨리더라고.. 근데 앞번호여서 더떨려쎀ㅋㅋ 4년전에 최애보다 더 편하고 재밌게 대화하던 멤버있었는데 내가 오빠 오랜만이에여 하니까 바로 내이름 확인하더니 “야...!! 와.. ㅇㅇㅇ이다!!” 이러는거야ㅋㅋㅋㅋ진심 이때부터 웃겼고 그 바로 옆이 최애였는데 그냥 팬싸장에 등장할때부터 눈빛이 걍 아는 눈치였어서 나 보자마자 “잘살았니?” 함ㅋㅋㅋㅋㅋ 내가 오빠 안보고 어케 잘살았겟어요~ 하니까 완전 어이없다는듯이 표정지음ㅋㅋㅋㅋㅋ 그리고 다른멤버들도 반갑게 맞이해줬곸ㅋ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는 덕메가 어떤멤한테 자기 소식 전해주라고해서 그것도 전해주고 완전 재밌게 즐기다왔다ㅋㅋㅋㅋ
써보니까 별거없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