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구도는 되게 뻔함 착한 백수 아들, 은근 센스있는 친구들, 선하고 잘 이끌어주는 선임
근데 직업 자체가 소재로 신선해서 얘기가 ㅂㄹ 안뻔하게 느껴짐
빌런들이 쓰레기 오브 쓰레기라 빡치는데 김우빈이 액션 시원하게 말아줘서 좋음 사심으로 안기고 싶은 등빨 갑판임.........
막 와 ㄹㅈㄷ 이건 아닌데 심심한데 영화나보까~ 이럴때 보기 딱이야
민망한 장면 있긴 있어서 흥선대원군과 봐야 하거나 혈육과 민망쓰하기 싫다면 같이 안보는게 ㅇㅇ 근데 야한게 아니라 아무래도 성범죄도 다루다보니 짧게 나오는거야
아 유해진 고추장찌개에 김치넣은것도 웃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