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라방 슬펐는데 작가님 글보고 슬픈 감정 다 사라졌어

뉴진스 용기 응원하려고

[익인1]

좋은 글이다!! 누구셔??

[글쓴이]

박찬용 작가님

[익인1]

좋은 글 공유해준 쓰니 고마워

[익인2]

너무 좋았어 민희진이 만든 인형으로 까던 사람들도 있었는데 스스로 부당함에 목소리 낼 줄 아는 아주 건강한 사람들이란거 알게 돼서

[익인3]

인정해 진짜 사람 뉴진스를 만난 느낌이기도 하고 나이는 훨씬 어리지만 인생에 있어 본받을 점이 있는 선배처럼 보이기도 했어 라이브 내내 생각했던 건 어떻게 이만큼 준비해왔지?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용기를 냈지? 였어서
자신들의 상황에 대한 솔직한 감정과 부당함에 대한 저항을 할 줄 아는 사람들이라는 게 느껴졌어

[익인4]

나 이 글 진짜 좋아. 요새 나도 힘들었는데 애들 라이브하는거보고 묘한 반성감이랑 자신감도 생길만큼 다들 자기 인생 주체적으로 살려는 의지가 너무 보여서 나도 힘이되더라

[익인5]

너무 좋은 글이다. 비단 뉴진스뿐만 아니라 모두가 새겨두어도 좋을 것 같다..

[익인6]

와 진짜 좋다

[익인7]

나도 뉴진스가 직접적으로 입장발표 안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사람이었는데, 영상 보고 딱 저런 의미에서 너무 멋지고 응원하게 되더라..

[익인8]

본질을 다 꿰뚫어 보셨네

[익인9]

뉴진스 응원해야지

[익인10]

솔직히 응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왜 했지?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글 읽고 바뀜 용기 내줘서 고마워

[익인11]

이런거보면 진짜 뉴진스가 대단하다는걸느껴...아직 어린아이들인데

[익인12]

애들보면 참 건강하게 잘컸다는 생각듬 어떤 선택을 하든 잘 해내리라 믿는다 ㅎㅇㅌㅎㅇㅌ

[익인13]

너무 명문이네

[익인14]

퍼포머에 나아가 감독이 되었다는거 진정한 아티스트가 되었다는거 인정

[익인15]

ㅇㅈ 다들 어려서 혹여나 실수하지 않을까하고 많이 도움받고 쓰고 말한게 느껴지더라 이제는 슬퍼하지 않고 나도 멤버들 용기 응원해주기로 했어 너무 기특함

[익인15]

자세히 읽지는 않아서 기억이 안 나는데 숙소 방 인테리어 뭐 그런 거 결정권 주는 것도 다른 것들도 다 회사를 떠나서 주체적으로 스스로 할 수 있게끔 해주려고 교육?하는 거라는 글 봤었는데 그게 지금 이럴 때 쓰이는 것 같아서 안타깝지만 민희진이 대표로 있던 어도어가 얼마나 좋은 환경이었는지 느껴짐 이런 면에서

[익인16]

와 진짜 힘이되는글인듯

[익인17]

내용이 있었으면 모르겠는데 누가봐도 준비한 알멩이 없는 대사 읊다가 계정 지우고 나간게 어떻게 아티스트...
여전히 상품 맞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