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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플 근데 되게 직관적으로 말한거 아니야?4 09.14 16:13 79 0
근데 정국 문구가 간단해서 더 뇌에 잘박힘 09.14 16:13 79 0
마플 근데 ㄴㅈㅅ가 라방에서 ㅁㅎㅈ이랑 같이 가고 싶다고 함 -> ㅈㄱ이 지지글 올림8 09.14 16:13 120 0
정보/소식 "아티스트는 죄가 없다"…BTS 정국, 뉴진스 앞세운 민희진 저격했나19 09.14 16:12 393 0
마플 저것도 하이브 언플인가 09.14 16:12 34 0
데이식스 투표 놓고갑니당9 09.14 16:12 99 1
제로즈 데식sbn 투표했습니다💙7 09.14 16:12 35 1
승관부인 데이식스 투표완🧡🧡13 09.14 16:12 116 0
마플 그 7...들의 생각은 정말 상상을 초월한다1 09.14 16:12 72 0
나 진짜 이번 일로 정국님 다시 봄...(positive)6 09.14 16:12 246 0
근데 진짜 멋있고 개감동돼 09.14 16:12 60 0
숩프들아 혹시 큰방에 지금 있어?3 09.14 16:12 126 0
보넥도 운학 짤 저장하면서 느낀건데ㅋㅋㅋㅋㅋㅋ2 09.14 16:12 157 0
마플 해외 ㅇㅁ들은 ㄴㅈㅅ 성공이 다 ㅂㅌ 덕이라고 생각하고 있음3 09.14 16:12 8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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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플 이 이상 더 깔끔하게 말하기 힘들거 같은데 09.14 16:11 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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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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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