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랑 선자 차 밀고 나서 키스할때
선자가 한수 팔 붙잡는거 보고
아 선자도 그동안 많이 힘들었구나
의지할곳이 필요했구나 싶어서 안쓰럽더라
그리고 나서 다른 소리에 놀래서
정신 붙잡고 뿌리치는 모습
선자도 아직 한수를 마음 깊은곳 한켠에 품고있구나
느껴져서 쓰랑꾼 걍 이혼하고 오지 그랬는데
다음장면 한수 보고 바로 욕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