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에서 각각을 하드파워와 소프트파워라고 하는데
둘 보고 있으면 하드파워와 소프트파워의 대표예시같음
둘 다 결국은 사람을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게 하기 위해 쓰는건데 방시혁은 내 뜻대로 안 하면 너 이렇게 타격받는다?식으로 나옴 상대에게 공포와 두려움을 줘서 자신에게 복종하도록 하는 방식
반면에 민희진은 지금까지 나온 얘기들 봤을 때 상대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자신을 따르고싶도록 만듦 뉴진스가 민희진 편 드는 건 민희진이 잘해줬고 함께 한 시간에 만족했기 때문임
그리고 신우석 감독도 영화 찍으려다 뉴진스 뮤비 맡게 된 게 디토는 민희진이 그린 청사진?이 맘에 들어서 함께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였고 eta는 광고감독으로서 애플광고 찍는 게 본인에게도 기회였기 때문임
민희진은 매력으로(잘 해준다든지 상대에게도 끌릴만한 제안을 한다든지) 상대를 자신에게 따르도록 하는 타입
방 타입은 잔챙이들이 많이 숭배함
민 타입은 업계 탑이나 능력있는 사람들이 같이 하고 싶어함
지금 편가르기 된 것만 봐도 방은 적자파티 하이브임원들과 어디가서 기자취급 못 받는 연예부기자들 정치질원툴 하이브 직원들일데 민은 탑여돌 광고업계 탑감독 판사출신 변호사 이런 사람들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