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오빠도 취사병 출신이라 "취사병이 그렇게 힘들어?"하니까 극대노하면서 1시간동안 나한테 설명하더라 귀에서 피나는 줄.....
본인말로는 취사병 시절 제일 힘들었던게 음식재료 나르는 거 였대
하필 쉬는 시간에 오니까 1톤 트럭이 와서 "이거 다 가져가서 냉장고에 넣어!"라고 시키면 쉬지도 못하고 1시간 내내 날라야한대 특히나 김치가 너무 무거워서 한 300포기 나르다가 기절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