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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데이식스 좋아하는 하루들 뭐야? 급식하루/학식하루/회식하루/잡밥하루 128 09.27 13:255672 0
데이식스 하루들 안녕!!!! 오래 기다렸지..🥺🥺 오늘 저녁에 우리 만나자 73 09.27 14:042183 2
데이식스하루들 입덕 계기 뭐야 ~ ? 74 09.27 14:25561 0
데이식스유독 데이식스 입덕에 후회 하는 사람이 많은 거 같음 59 09.27 14:301790 0
데이식스하루들은.. 밖에서 마데들이 인사해주면 어떨 것 같아? 52 09.27 18:091937 0
 
사실상 이건 프로포즈죠 09.14 22:49 22 0
우리 필이가 왜 이리 기특토끼야 09.14 22:48 16 0
큰일났네 여기 입덕한 거 같아요 5 09.14 22:48 98 0
스제야....... 제발 버블라이브 팬즈라이브 가져와 3 09.14 22:48 69 0
아 뭔소리야 나 힘 세니까 등에 업혀 09.14 22:47 14 0
콘서트 끝나고 느껴지는 밤 공기 알아? 6 09.14 22:45 109 0
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다 필이... 3 09.14 22:45 45 0
필이 노래 목소리랑 말할때 목소리 다른데 09.14 22:44 30 0
팬싸 성진 솔앨 스포 봤어? 7 09.14 22:44 301 0
하… 브이앱 돌려내라… 3 09.14 22:43 64 0
하씨 다음주 막콘 인기가요 무조건 1위 만들어 1 09.14 22:42 70 0
이어폰 끼고 들으니까 여기가 천국이구나 1 09.14 22:41 32 0
팬미 반지 꺼내야겠다 09.14 22:40 33 0
부끄러워하는 거 진짜 개귀엽다 09.14 22:40 18 0
엄마 나 다음주에 영종도에서 결혼해 5 09.14 22:40 131 0
부끄러워서 말은 못하겠다 ? 09.14 22:39 22 0
와 김원필진짜 1 09.14 22:39 27 0
김원필 고소 6 09.14 22:38 86 0
인스타보자마자 버블에서 기다렸다ㅋㅋ 09.14 22:38 31 0
불출이 녹음 마지막 응? 응~? 미친거 아니야? 8 09.14 22:37 1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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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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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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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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