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보러간다고 내가 걔들이랑 사귈 것도 아니고
잘생기고 예쁜 얼굴 가까이서 보고 좋은 것도 한두번이지
팬미팅이나 콘서트가는 것도, 본질이 듣고 즐기기보단 최애 얼굴 가까이서 보러간다는 점이 현타 오더라고 (이게 맞나? 생각)
결국 따지고보면 다 내가 돈 써서 가야하는 관계인데, 걍 내게 떨어지는 생산성이 없고 부질없게 느껴지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