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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막콘 자리 교환하실 분 ㅠㅠ 2 09.15 08:40 61 0
현장수령 무조건 본인만이지? 5 09.15 08:39 84 0
어제 옆자리 희주 진짜 친절하더라 6 09.15 08:33 213 1
어제 드코 많이 입었어...?? 4 09.15 08:32 124 0
메모리즈 무대때는 떼창하는거 맞아?? 6 09.15 08:26 119 0
장터 1층 14구역-2구역 자리교환 구해 09.15 08:09 35 0
장터 온콘분철할사람!! 딜레이 x 3 09.15 08:08 75 0
장터 혹시 당일 양도 생각 있는사람.. 09.15 07:57 41 0
장터 혹시 막콘 자리 교환 생각 있는 몬드!? 2층 앞열이야! 6 09.15 07:56 115 0
장터 당일 양도 할 몬드 있어??? 09.15 07:44 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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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틀째 공연 보고왔는데 4 09.15 07:28 142 0
오늘 당일 양도 있을까... 09.15 06:32 6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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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 이거 어디서 나온 사진이야? 3 09.15 04:18 16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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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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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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