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속상해서 소신발언좀 할게
패션쇼 직접 가본 익들은 무슨말인지 알거임 사진에서 보는거하고 눈앞에서 모델들이 지나가는거하고 완전 느낌 다른거 현업때문에 패션위크하고 해외패션쇼 많이 다녔는데 간혹 특별출연하는 연예인들을 볼때가 있음 만약 전직 모델이라 하더라도 키는 크지만 모델 현업을 떠나면서 자연스럽게 힙에 살만 조금 붙어도 런웨이에서는 무척 거슬리는게 현실이더라 유명 아이돌 유명 연예인 혹은 그 자녀라고 런웨이 서면 득보다는 실이 더 많을 수 있고 그 업계 관계자들이나 현장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눈총받음 욕한번 먹고 커리어 쌓을래 이런거면 몰라도 앞으로 런웨이 세우는건 소속사에서 좀 심사숙고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