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46l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 sm 진짜 가지각색으로 돈번다327 09.19 16:0927703 16
플레이브/OnAir 240919 PLAVE(플레이브) Noah & Hamin💜🖤 4655 09.19 19:503104 7
데이식스내일 콘서트니까 하루들 콘서트 가는 날 말해봐 첫/중/막 99 09.19 19:092655 0
백현오랜만에 큥독방 입덕 시기 조사 해보쟈 🐶💖 98 09.19 20:361338 0
세븐틴혹스ㅣ 고양콘 가는 봉들 고양까지 얼마나 걸리니? 78 09.19 14:242505 0
 
슴아 키랑 라이즈 콘서트 같이 끝내면 어케...7 09.15 01:48 659 0
아이브 가을 해리포터 기숙사로치면 4 09.15 01:48 120 1
오늘 한복넥도 참 좋았다2 09.15 01:47 82 1
나 데식 데뷔팬인데 진짜 요즘 어리둥절해..7 09.15 01:47 372 0
마플 떡밥이 많은데도 탈주가 늘어나는건 어떻게 해야하나....ㅠ10 09.15 01:46 237 0
개쩌는 도경수 사진 발견4 09.15 01:46 233 0
노래에 감정 듬뿍담아 부르는 이창섭2 09.15 01:46 102 1
운학이 느좋4 09.15 01:45 111 0
유재석이 이름 바꿔 부르는 사람들19 09.15 01:45 703 0
마플 근데 아이돌들 연차 찰수록 관리 안해..?30 09.15 01:45 418 0
짤 4장으로 영필러가 되 14 09.15 01:44 469 0
라이즈 팬콘때 엠씨 있었어???3 09.15 01:44 357 0
우리 오빠 개그맨 아닙니다..본업 디게 잘하는데 09.15 01:44 140 0
드림 지금 어디있어?10 09.15 01:43 241 0
마플 내돌 노래 ai커버한거 짜증남ㅋㅋㅋㅋ2 09.15 01:42 136 2
강영현도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난 뭘까 09.15 01:42 279 0
도경수 사진찍는척할때 폰이 아니라 구식카메라 모션 취한다고!!!!!2 09.15 01:42 309 1
정보/소식 약 100만 유튜버 양봉업자 프응2 09.15 01:41 479 0
연하는 연하다 7 09.15 01:41 202 0
프미나 백지헌 체크셔츠 정보 아는 사람 09.15 01:41 236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