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살면서 우박 처음 맞아봤는데 그게 데이식스 콘서트에서엿음

스탠딩 대기하다가 갑자기 비오고 우박이 우다다다ㅏ다다다다 떨어져서 우산 있는마데들이 서로 씌워주고 난리도 아니었다.....갑자기 왜 생각났지이게

[익인1]

기억남 ㅋㅋㅋㅋㅋㅋ전생같다

[글쓴이]

전생맞는게 그 때가 2018년인가 19년 아냐?? 새삼 추억🥹.....

[익인1]

어 ... 그렇긴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말은 ㅠ 아 오래되긴햌ㅅ구나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핰ㅠㅠㅠㅠㅠㅠㅠ아냐 내가 너무 진지했어....//

[익인2]

오와 나도ㅋㅋㅋㅋㅋㅋ그날 날씨 진짜 요상했음...

[글쓴이]

ㄹㅇㄹㅇ 햇빛이랑 우박이 공존하는 진짜 요상한 날앀ㅋㅋㅋㅋㅋ

[익인3]

서로 씌워줬다는게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헤헤 나는 우산없었는데 진짜 너무 고마웠어.......🥹

[익인4]

헐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때 처음 맞아봤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글쓴이]

진짜 살면서 처음 맞아봤엌ㅋㅋㅋㅋㅋㅋㅋ그 땐 황당했지만 생각해보면 추억이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