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데식 데뷔팬인데 진짜 요즘 어리둥절해..

애들 버스킹이랑 라클데 할때부터 오프 따라다니고 했는뎈ㅋㅋㅋㅋㅋ 솔직히 노래가 워낙 좋아서 당연히 언젠간 대중들이 알아주겠지라는 확신은 있었는데 그게 군대 다녀오고 나서일거라곤 상상도 못함...진짜 말 그대로 급급급주목 받은 느낌... 기분이 이상햌ㅋㅋㅋㅋ

[글쓴이]

이땐 오프 뛰는 사람들이랑도 다 얼굴이름 알아서 친하게 지냈었는딬ㅋㅋㅋㅋㅋ 지금 다들 잘 살까...

[익인1]

나도 16년 말~17년 초쯤부터 좋아했는데 그땐 데이식스 이름 말해도 다들 누구냐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는데ㅋㅋㅋㅋㅋ 지금은 잘돼서 좋음

[글쓴이]

진짜 미용실가서 스몰토크하다가 좋아하는 연옌 말하면 항상 갑분싸였는디 ㅜㅡㅋㅋㅋㅋㅋㅋ

[익인1]

아 갑분싸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ㅜ

[글쓴이]

ㅋㅊㅋㅋㅋㅋㅋㅋㅋㅋ 몇년전까지만해도 데식 안다고 하면 기뻐서 생태눈 장착했는데 예뻤어 좋아해!! 하면 금방 시무룩 해졌었는뎈ㅋㅋㅌㅋ

[익인2]

부럽다ㅜ 나도 예전에 알아서 가까이서 봤어야했는데ㅜ

[글쓴이]

절대 안늦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