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 바람 핀 줄 알고 그 동안 여기저기 까인 글 많이 봤는데 그것도 아니야 휴직내고 간병까지 해줬는데 바람 폈다고 오해 받아서 결국 서로 싸우다가 지치고 애정이 식어서 파혼해
석류 캐릭터 현실이었어봐 전남친이 여친 우울증 와서 휴직하고 간병까지 해준 순애보인 남자 버리고 한국으로 와버린 희대의 쓰레기 잖아 왜 여주를 캐붕캐로 만든거지? 그냥 차라리 바람 핀거 찐으로 하고 냅두지
설마.. 석류가 승효한테 가기 위한 서사를 쌓을려고 이런 극본을 짠거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