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어머님 만났을 때 뭐 맛있게 드신지도 기억하고..
석류엄마 석류 아프고 이런 걸 모르는 상태니까 전남친한테 틱틱대고 뭐라하는데도 석류 비밀 절대 말 안함
파혼한거면 볼거안볼거 다 보고 미워하고 뭐 그런거 아니냐고 엄마가 그러니까
남친이 자긴 석류 단한번도 미워한적 없다고 단호박 먹고 자긴 아직도 석류 너무 사랑한다 그럼....
석류가 3년 간병한 자길 바람 의심하고 그렇게 싸우고 일방적으로 파혼하고 한국으로 가버렸는데도 미워한적도 없다는게 미친거 아니냐고
나 이 서사로 주연드 써줬으면 물빨핥 앓기만 했을텐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