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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신혜가 '틈만 나면,' 시즌2 게스트로 출격한다.
15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배우 박신혜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시즌2 녹화를 진행했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지난 4월부터 총 8회에 걸쳐 방송되며 전 회차 2049 시청률 동시간 1위를 석권한 바 있다.
MC 유재석과 유연석은 경로당 어르신들과 화투패를 치며 말동무가 되어드리는가 하면, 각자의 다른 틈새시간으로 함께 하는 시간이 적었던 사진관 식구를 하나로 뭉칠 수 있게 하고, 26개국 다문화 학급을 품은 보광초등학교에 추억을 만들어 주기도 하는 등 20여팀의 틈주인과 흥겨운 수다 메이트가 되기도.
이러한 가운데 박신혜가 시즌2로 돌아오는 '틈만 나면,'에 게스트로 나선 만큼 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더욱이 박신혜는 유연석과 영화 '상의원'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박신혜는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지옥에서 온 악마' 강빛나가 지옥보다 더 지옥 같은 현실에서 누구보다 인간적인 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들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로맨스 판타지로, 오는 21일 토요일 오후 10시 1회, 2회 연속 방송된다.
한편 '틈만 나면,' 시즌2는 10월 중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