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말하고 싶던게 저건거 같던데
전남친은 석류의 강하고 빛나는 모습만 사랑한거고
승효는 석류의 어떤 모습이든 다 받아들이는 존재라 석류가 선택하는거라는?
근데 애초 석류가 제일 힘들 때 바닥까지 보여준 존재는 전남친 아냐?
아픈거 승효한테는 말도 못꺼냈는데?
그 바닥친 석류 3년을 보살핀게 전남친이고 승효는 한것도 없어 ㅋㅋㅋㅋ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남여주 서사의 중요한 점도 결국은 전남친이 가져감
이래놓고 무슨 11화부터 꽁냥대니 그거 기다리래?
서사없이 꽁냥만 대는게 무슨 의미야 대체?
겁나 어이없어 지금 ㅋㅋㅋㅋ
작가가 무슨 생각으로 이 대본을 쓴 건지도 이해가 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