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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런닝맨'에서 금새록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15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평소와 달리 불운을 간절히 염원하는 멤버들의 불운 쟁탈전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추석특집 '불운 패밀리가 떴다' 편으로 꾸며져 대대로 불운이 따라다니는 지효네와 새록네 중 누가 더 불운한지 겨뤘다. 이에 멤버들은 벌칙에 가까운 상황을 오히려 간절히 바라기도 했다.
다섯 번째로 '런닝맨'에 출연하는 금새록은 이번 촬영에서 한 사람당 10분씩 돌아가며 요리를 해야 하는 릴레이 미션에 참여했다. 그는 과거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알바 금메달'로 불리며 싹싹함을 보였던 것과 달리,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 면모를 보여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요리의 간을 보던 금새록은 '런닝맨의 딸'답게 다른 팀의 요리를 훔치는 뻔뻔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금새록은 '꽝손 of 꽝손'으로 불리는 지석진을 넘는 불운을 보여주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6시 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