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 적금 만기돼서 넣어놓은 돈을 다썼다는걸 알게돔 그거도 최애 한터수치가 좀 오르기에 보태볼까하고 결재하다 잔액이 없다는 문자와서 알게됨
신카로할까하다가 순간 현타옴 왜냐면 노래가 정말 너무 내 취향이 아니라서 처음에 한번 전체 돌리고 그후로 공방가야해서 타이틀만 대충 몇번 듣고 들은적이 없음
스밍은 계속함 여섯대 돌아감 앞으로도 외워야할 상황 오면 억지로 듣는거 빼고는 안들을 거 같음 애정으로 극복안되는 취향차임
덕친한테 이게 맞나?했더니 다 그렇데 노래 전곡 좋아서 다 듣는 경우가 어디있냐고 하더라 근데 난 전곡 안듣는게 아니라 한곡도 안들음
근데 뭐 그돈 기회비용 생각해봐도 딱히 생각안남 어차피 최애한테 썼을듯 근데 계속 현타옴 아직도 사인회가려고 산 씨디들이 현관앞에 상자채로 쌓여있는거도 생각나고
어차피 최애한테 쓸 돈 이고 적금 목적도 그거였는데 자꾸 기분이 이상해 왤까싶은데 노래를 못들어서 그런건가 싶어서.. 근데 이런 경우도 많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