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슬리피는 자신의 SNS에 “전 소속사가 제기한 소송에서 드디어 최종 승소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관련된 법원 판결문의 일부 이미지도 함께 게시하였다. 판결문에서는 ‘상고를 기각한다’ 와 ‘상고 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 라고 명시되어 있다.
이전부터 이어져 온 분쟁 속에서 양측간의 길고 긴 법정 싸움이 끝맺음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슬리피는 판결문 일부를 게재했다. 판결문에는 ‘상고를 기각한다’ ‘상고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고 쓰여있다.
2019년, TS 엔터테인먼트는 슬리피를 대상으로 하여 총 2억 8000만 원 가량의 전속 계약 위반에 따른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 하였다.
이후 이어진 하급심 재판부들에선 연달아 원고 패소 판결들을 내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TS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에 굴하지 않고 상급법원에까지 항소 및 상고를 거듭하여 왔다. 그러나 결국 대법원은 지난 12일자로 이를 전부 기각하였다.
슬리피는 SNS를 통해 “그동안 응원해 주셨던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슬리피는 판결문 일부를 게재했다. 판결문에는 ‘상고를 기각한다’ ‘상고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고 쓰여있다.
2019년, TS 엔터테인먼트는 슬리피를 대상으로 하여 총 2억 8000만 원 가량의 전속 계약 위반에 따른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 하였다.
이후 이어진 하급심 재판부들에선 연달아 원고 패소 판결들을 내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TS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에 굴하지 않고 상급법원에까지 항소 및 상고를 거듭하여 왔다. 그러나 결국 대법원은 지난 12일자로 이를 전부 기각하였다.
슬리피는 SNS를 통해 “그동안 응원해 주셨던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