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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가족들을 위해 집을 선물했다고 언급했다.
9월 12일 가수 김재중이 운영하는 채널 '재친구'에는 트와이스 쯔위가 출연했다.
김재중은 트와이스의 10년 활동을 돌아보며 "활동하고 모은 돈으로 어머니에게 집을 사드렸냐"고 물었다. 쯔위는 "가족들에게 사드렸다. 오빠도 사드렸잖아"라고 답했다. 김재중 역시 부모님을 위해 엘리베이터까지 설치된 단독주택을 직접 설계해 선물해드려 화제가 됐다. 김재중은 쯔위에게 "부모님 집 놀러가도 되냐. 부모님한테 일단 말씀드려놔라"라고 장난쳐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했다.
앞서 대만 매체 TVBS는 지난 2월 쯔위가 고향인 대만 가오슝시에 위치한 고급 펜트하우스를 1억 대만달러(한화 약 41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쯔위가 매입한 펜트하우스는 지상 33층에 위치했으며 수영장과 스파룸 등 고급 시설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쯔위는 지난 6일 미니 1집 'abouTZU'를 발매하고 솔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