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이번 민희진 가처분 신청은 저번꺼보다 가능성 없대

김앤장 출신 변호사 유튜브 채널에 방금 댓글로 올라온건데

본안 소송에서의 쟁점 사안에 관한 사실관계 판단과 관계없이 재판 구조상 민희진 전 대표 입장에서 승리를 낙관하기 어려운 사건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즉, 이번 가처분 신청은, 지난번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과 같이 본안소송에서의 권리를 보전하기 위해 우선 현상을 변경하지 못하도록 어떠한 행위를 소극적으로 금지하도록 하는 일반적인 형태의 가처분 신청이 아니라, 하이브로 하여금 민희진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도록 하는 구체적인 내용으로 의결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하도록 의사표시를 강제하는 내용의 신청으로서, 그 성격이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왜 신청한건지는 다음 영상에서 다룬다고 함 

[익인1]

까알
저번에도 가처분 기각된다고 다들 그램ㅅ잖아

[글쓴이]

저 변호사 저번엔 가능성 있다고 했었을거야

[익인1]

누군지 알려줘

[글쓴이]

진격의 고변

[글쓴이]

이 변호사는 처음 사건 발생했을때부터 배임 아니라고 했어

[익인1]

봐야지 땅큐

[익인3]

본문은 본안이랑 다른 얘기여…

[글쓴이]

3에게

&t 이게 오늘 올라온거야

[익인8]

인용받은 가처분에 관한 거라면 그당시 고변도 가능성 희박하다고 했었음 근데 인용되서 하이브 논리가 아주 빈약하다는게 드러났다는 입장이었을 거임

[익인9]

고변 1차 가처분 때도 인용될 가능성 낮다고 했어 그래서 인용 후에 놀랐다고 방송 했는데

[익인2]

하이ㅡ에서 템퍼링가지고 언플해서 신청한거 가틈

[익인2]

???: 난 남고 시퍼

[익인6]

22나도 법적인 것보단 언플 막으려고 건 것 같음

[익인4]

저 사람 하이브 지금 외통수라던데ㅋㅋㅋㅋㅋㅋ 콩쥐들 이겨라

[익인4]

요구 들어줘도 안들어줘도 뉴진스한테 법적으로 유리한 방향이라고

[글쓴이]

이 말 한것도 저 고변호사임 (+이현곤 변호사도 같은말 했고)

[익인4]

ㅇㅇ 알아 혹시나 본문만 보고 법적으로 불리한 위치인가 곡해하는 사람 있을까봐

[글쓴이]

아하

[익인5]

하이브가 악수를 너무 많이 둬서 민희진이 이길 것 같은데

[익인3]

저 가처분은 의결권을 적극 행사해서 민희진을 당장 복귀시키라는거라서 인용 가능성이 낮다는거임. 가처분이란 건 어디까지나 소극적인 성격이니까… 근데 어디까지나 가처분이고 주주간계약 본안 소송가면 민희진이 이길거야. 사실 민희진은 굳이 어도어 대표로 복귀할 필요없이 본안 바로 가서 손해배상받으면 그만인데 뉴진스때문에 가처분 낸거지. 피프티 템퍼링 언플도 저 가처분 신청때문에 안나오는 중이고

[익인7]

22 밑질 게 없는 장사임

[익인9]

와... 소름 돋음 좋은 의미로